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제이쓴♥' 홍현희, 둘째 임신설 해명…송은이 "혹시?" [소셜in]

기사입력2024-05-02 10: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홍현희가 둘째 임신설을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홍현희는 "내가 (아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아침밖에 없어서 아침에 흠뻑 아주 미친 듯이 놀아준다"며 운을 뗐다.


홍현희는 "엄마 마음이 솔직히 미래를 위해서 일하는 건데 그 순간이 미안해진다. 그래서 샵 시간조차 아껴서 놀아주고 싶더라. 그래서 이번주, 지난주에는 출장 메이크업을 많이 불렀다. 샵 때문에 이사 왔는데도 그게 미안하더라. 워킹맘의 고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특종 하나 드려요? 이거 너무 좋은 정보다"라고 하자, 송은이는 "혹시 둘째냐"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현희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솔직히 내가 잘 때 양치를 안 하고 잔적이 있다. 그리고 3년 만에 치과를 갔는데 썩은 이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의사한테 물어보니 치아는 타고난 게 99%라고 하더라"라고 밝히자, 송은이는 "그게 특종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아침에는 꼭 닦는다. 애기랑 얘기해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안 닦은 날 준범이(아들)가 리액션이 다르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조금 피한다. 근데 아침엔 무조건 닦아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비보티비'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