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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활동 끝”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최대 위기 봉착 (주간아이돌)

기사입력2024-05-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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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주간아이돌‘에서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일(수)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서 탁월한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위한 맞춤형 코너 ‘랜덤 플레이 라이브’를 준비했다. 해당 코너는 노래 제목 또는 가사를 표현한 이모지를 보고 각자 생각한 곡을 연주하는 코너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센스와 단합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먼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랜덤 플레이 라이브’ 시작 전, “우리 노래는 자신 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문제 난이도를 높이자 "우리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었어?", “진짜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결국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문제 틀리면 이번 활동 끝이다”라는 초강수를 두고 진지하게 참여한다. 과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어떤 합주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MC 붐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멜로디로 표현하는 미션과 2배속 연주를 즉흥으로 부탁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미션과 처음 접해보는 2배속 라이브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연주에 돌입하자마자 스튜디오를 무대로 뒤바꾸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레전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라이브’는 5월 1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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