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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내 아들 최고라더니 이용식 딸, 숨겨 놓은 男 있더라"(조선의사랑꾼)

기사입력2024-04-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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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가 딸의 결혼을 앞둔 이용식에게 자신의 아들을 언급하며 서운하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김학래, 배연정, 임하룡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학래는 "수민이가 원혁이랑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 옛날에는 우리 아들 동영이가 최고라더니 알고 보니 숨겨 놓은 사람이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출연한 것을 언급한 것.

이에 이용식은 "오해하게 말하면 안 된다. 그 당시엔 없었다"고 강조하며 정색했다.


배연정도 가세해 "저번에 미숙이가 그러더라. 내가 밥 먹으러 왔는데 '어우 열받아. 우리 아들 두고 임자 생겼잖아' 하더라"고 폭로했다.

김학래는 한 술 더 떠 "잘 키웠으면 뭐하나 딴 놈한테 가는 걸"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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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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