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최우성 부부가 2년 만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김윤지♥최우성 부부가 등장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눈코뜰새 없이 영화 홍보로 바쁜 날들을 보낸 김윤지는 이날도 거실에 앉아 화상 미팅을 진행 중이었다.
남편 최우성은 김윤지의 미팅이 끝날 시간에 맞춰 직접 과일을 깎아 대령했다. 전과는 달라진 최우성의 모습에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혹시 최우성 씨 사업 망하셨냐"라며 의아해 하기도.
김윤지는 최우성에게 "지금 너무 덥다. 물에 얼음 좀 타주면 안되나"라고 물었으나 최우성은 "안된다"라며 "우리 착착이한테 안 좋다"라고 말했다.
김윤지♥최우성 부부에게 3년 만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것. 임신 28주차라고 밝힌 김윤지에게 "근데 임신한지 잘 모르겠다"라며 모두가 입을 모았다. 김윤지 역시 "티가 잘 안나서 그런가 잘 모르시더라. 7kg 정도 찐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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