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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 근황' 김새론, 사생활 사진 셀프 유포 그 후

기사입력2024-04-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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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사과 대신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껏 꾸민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 영상과 자신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을 촬영해 게재한 것.

대중의 반응은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 김새론이 최근 배우 A씨의 지극히 사적인 사진을 유출시킨 것에 대한 사과 대신, 뜬금없는 근황 사진을 올린 것이기 때문.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씨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바 있다. 이는 셀프 열애설이라 언급되었고, 해당 배우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새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2010년 8월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와 '내 마음이 들리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우수무당 가두심' 등으로 활약했지만, '사냥개들' 공개 시점에 음주 사고로 물의를 빚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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