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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8기 옥순에 남심 몰렸다…데프콘 “남자들 다 빠지게 할 수 있어”

기사입력2024-04-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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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이 세 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8회에서 18기 영호, 15기 영수, 11기 영식이 데이트 상대로 8기 옥순을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1기 영식이 8기 옥순이 탄 차의 문을 열자, 이미 타고 있던 18기 영호와 15기 영수가 보였다. 11기 영식이 “갑자기 왜 왔어?”라며 놀라자, 18기 영호가 “4대 1 만들러 간다고 했잖아”라고 답했다. 앞서 18기 영호가 8기 옥순의 인기를 예상하며 남자 4명이 몰릴 것 같다고 한 것.

11기 영식이 “15기 영수는 내가 오라 했다”라고 하자, 8기 옥순이 “‘넌 와도 돼’라고 했다고”라며 웃음 지었다. 11기 영식은 “친구니까”라고 해명했다. 또한, 11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둔 여성이 8기 옥순뿐이라며 “제일 맞는 거 같고, 성격도 둥글둥글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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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8기 옥순이 곰상을 좋아한다고 하자, 15기 영수가 화색을 드러냈다. 18기 옥순은 “진짜 좋아하는 외모다”라고 밝혔다. 이때 울상 짓는 영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MC 데프콘은 “8기 옥순은 마음만 먹으면 남자들 다 빠지게 할 수 있는 대단한 분이다. 다음 주 남자들 정신 못 차릴 것”이라며 8기 옥순의 매력에 감탄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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