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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유' CP "유재석, 3년만 KBS 복귀…끊임없이 소통하며 준비"

기사입력2024-04-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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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CP가 "국민 MC 유재석과 '싱크로 유'를 함께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4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편성본부장 김동윤, 제작1본부장 이제원, 예능센터장 한경천, 드라마센터장 문준하, 멀티플랫폼전략국장 장성주, 시사교양2국장 이상헌, 협력제작국장 송웅달, 각 CP 및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유재석은 '컴백홈' 이후 3년 만에 친정 KBS로 복귀했다. 이 작품은 목소리가 곧 명함, 한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최정상 가수들과 펼치는 본격 리얼 보이스 추리 음악 버라이어티다.

'싱크로 유' 박민정 CP는 "유재석이 KBS로 복귀하는 복귀작인 만큼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 벌써 2회분 녹화를 마쳤다"며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뮤직쇼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예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유재석과 계속,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논의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유재석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유재석이 우리를 많이 믿어줬다. 다작을 하는 MC가 아니다 보니까 본인이 갖고 있는 프로그램의 색깔이 다르면서 새로운 포맷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음악과 관련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화두가 나와서 그쪽으로 집중하다 보니까 지금의 '싱크로 유'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크로 유'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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