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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렴하여 따뜻하고 촉촉하게 비벼 나오는 '육회 비빈밥'

기사입력2024-04-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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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다는 익산 맛집 <진미식당>. 손님들이 먼 걸음 하게 만든 음식은 비빔밥이 비벼 나오는 비빈밥이다.
일반 비빔밥과는 달리 비벼 나와서 비비는 번거로움이 없다고 하는데. 차갑게 식힌 밥을 콩나물과 함께 뜨거운 육수를 부어 토렴한다고 한다. 육수의 구수한 맛이 밥알에 배어 따뜻하고 촉촉한 비빈밥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토렴한 밥 위에 고춧가루 깨소금, 간장, 참기름, 양념장을 넣고 비벼준 뒤 상추, 양배추, 무, 고사리, 당근, 육회까지 골고루 올려주면 육회 비빈밥 완성! 토렴하여 촉촉하고 따뜻한 밥에 양념이 골고루 밴 '육회 비빈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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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해주는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진미식당
주소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063-856-4422



iMBC 최소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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