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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불륜 보도에 분노 "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2024-04-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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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불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희원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다"며 "헛소문 내지 마라"는 글과 함께 현지 매체가 보도한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또 그는 남편 구준엽과 다정히 붙어 서서 찍은 셀카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현지 매체는 최근 구준엽이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본 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서희원과의 커플 사진을 놓고 전 남편 왕소비와 이혼 전 만남을 가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서희원이 2년 전 구준엽과 다시 만났을 당시 쇄골에 문신을 새겼지만, '돌싱포맨'에서 공개한 커플 사진에서는 해당 문신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2년보다 더 이전에 만나서 찍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서희원은 방송 때문에 모자이크 된 사진이 아닌 원본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서 선명한 문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재혼했다.

왕소비는 서희원이 이혼하기 전부터 구준엽과 불륜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장에 서희원은 "바람을 피운 건 당신이며 내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구준엽 아내 서희원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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