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준과 신현지가 등장했다.
이준은 드라마 ‘7인의 부활’ 촬영이 끝나자마자 출연했다. MC들은 “이준 원더풀~”이라며 그를 반겼다.
또 한 명의 참견인은 톱모델 신현지였다. 신현지는 주로 해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자신을 잘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샤○런웨이 40회 이상 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현지는 “모델즈닷컴에서 전 세계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7년 연속 선정돼 INDUSTRY ICON으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주로 해외를 다니고 있어서 국내 있는 날이 며칠 안 된다”라고도 덧붙였다.
옆에서 그 말을 귀담아 듣고 있던 이준은 “그럼 마일리지 쌓였겠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질문이 그게 뭐냐”라고 아우성쳤다. 전현무는 “쟤는 마일리지 때문에 결혼할 수 있는 애야”라고 이준을 가리켜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이광주 매니저와 신현지&손예람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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