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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치키타 "아사, 엄마 같아…요리와 밥 해줘"(정희)

기사입력2024-04-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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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훈훈한 케미를 빛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베이비몬스터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베이비몬스터는 "베이비는 무한한 잠재력. 몬스터는 몬스터 같은 실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팀을 설명했다.

데뷔한 지 2주 된 베이비몬스터에게 김신영은 "(팀 소개는) 마지막 주부터 입에 붙는다. 첫 무대에선 아쉬움이 늘 있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김신영은 베이비몬스터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베이비(아가) 같은 멤버가 누구냐. 손이 많이 가는"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15살 막내 치키타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2009년생? 우리 조카랑 동갑이다. 15살이면 손이 많이 간다. 잠도 많지 않냐"며 웃었다.

그 후 김신영은 치키타에게 "막내에게 물어보겠다. 엄마 같은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고, 치키타는 "아사가 엄마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아사는 "내가 요리를 좀 하는데, 치키타가 성장기라 배고픔이 많다"며 "내가 요리도 해주고 밥도 해준다"며 치키타를 바라봤다. 이에 김신영은 "요리와 밥 해주면 진짜 엄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베이비몬스터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 힘이 젤 센 멤버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고민하다가 "루카가 맏언니인데 제일 건강하다. 제일 안 아프다"라고 골랐다. 이에 김신영은 "비타민 좀 챙겨 먹냐"라고 묻자, 루카는 "챙겨 먹고 있다. 필수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듣고 있던 김신영은 루카에게 "맏언니라 해도 02년생 아니냐. 누구보다 가장 부러운 팀이다"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내일이 아사 생일이다. 지난주는 아현 생일이었나"며 축하했고, 아사는 "맞다. 너무 감사하다"며 웃었다.

김신영은 "'투아'가 주 간격으로 생일인데 지난주 생일엔 뭐 했나"라고 물었고, 아현은 "생일에 음악방송 갔다 왔다. 모두 축하 많이 해주셔서 행복하게 보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신영은 "연습생 시절 생일과 데뷔하고 맞는 생일은 다르지 않나"라고 묻자, 아현은 "팬들이 축하를 많이 해줬다. 연습생때와 다르게 축하를 많이 받아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아사에게 "내일 (생일은) 어떨 것 같나. 제일 먹고 싶은 건 뭐냐"라고 물었고, 아사는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바로 보내주겠다며 '정희' 기프트콘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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