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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샵뚱’ 만난 신기루 감탄, “청년 뚱보 총명하구나!”

기사입력2024-04-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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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샵뚱’ 한현재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신기루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등장했다.

신기루는 이날 ‘중간책’ 홍현희를 만나 새 친구를 만나러 갔다. 새 친구의 정체는 바로 ‘샵뚱’ 한현재였다.

신기루는 “싱가포르 갔을 때 보니 덩치나 옷 스타일이나 먹성이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매니저는 “신기루 누나가 그래서 만나고 싶어했다. 안 입는 옷도 바꾸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신기루와 한현재는 신나서 옷을 공개하며 교환했다. 그사이 배가 고파진 홍현희는 “라면이라도 끓여먹자”라고 말했다.

한현재는 “우리 나가 먹을 거다. 15년 된 단골집이 있다”라고 말했다. 나가서 먹는다는 말에 신기루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한현재는 “내가 가면 먹는 세트가 있다. 세트 달라고 하면 나온다”라고 말했다. “샵뚱 세트가 있는 거냐”라는 신기루 말에 홍현희는 “샵뚱은 요즘 나온 거니까 한현재 세트”라고 정정해줬다.

네 사람은 한현재의 단골 식당에 가서 고기세트를 먹었다. 신기루는 고기 순서와 함께 버터밥과 마늘쫑 등의 조합에 감탄했다.


신기루는 “샵뚱은 준비성이 좋다”라며 칭찬했다. “내가 저 나이 뚱뚱할 땐 저런 준비성이 없었다. 마구잡이로 먹기나 했지”라며 신기루는 “청년뚱보에게 배울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고기와 찌개까지 다 먹은 다은 한현재는 “2차 가자”라고 말했다. 2차라는 말에 들뜬 신기루는 한현재가 바로 옆테이블로 옮기자 당황했다.

한현재는 “메뉴가 다르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잖냐”라며 달걀말이와 김치칼국수, 골뱅이 등을 주문했다. 신기루는 “나 우물 안 뚱보였구나!”라며 한현재의 총명함에 반했다.

한현재도 “우리 결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안 맞을까과 걱정했는데 코스 보고 요동치는 느낌이었다”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케이&김혜원 매니저와 신기루&김태영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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