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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YB 윤도현 첫 출격! 브라이언, “정우성과 밀접해” 복면가수 지원 사격

기사입력2024-04-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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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8인의 환상적인 듀엣곡 무대와 깜짝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대한민국 록의 전설이자 데뷔 29주년을 맞은 YB 윤도현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복면가왕'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그의 등장에 열화와 같은 환호가 쏟아진다. 그는 판정단으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추리와 냉철한 감상평으로 활약해 9주년 특집 '복면가왕'을 빛낸다.

연예계 대표 깔끔좌이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정우성 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이라고 밝혀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시원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레전드 디바 S.E.S 바다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남다른 아우라에 모든 판정단이 감탄한다. 이어 윤상이 “바다 씨의 음색과 너무 똑같다”, “9주년을 맞아 정말 바다 씨가 오신 것 같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바다로 추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상의 설득력 있는 추리에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을 빛낼 복면 가수 8인이 선보이는 듀엣곡 대결은 내일(14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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