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4/03/e9526cde-cd87-499e-ab55-79df2e302f4a.png)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4/03/e9528f86-7a32-4662-9b5c-370e37deb4b7.png)
2일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12회에는 전종서의 실제 연인 이충현이 극 중 감독 역할로 출연했다. 해당 장면에서 나아정(전종서)이 NG를 내자, 이충현 감독은 "연습 안 했냐. 다시 가겠다"며 대사를 했다.
이충현 감독의 출연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에 실제 남자친구의 등장은 몰입을 해친다"는 지적과 "짧은 카메오 출연이 문제될 것 있냐"는 반응이 대립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영화 '콜'로 인연을 맺은 뒤 4년 째 열애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다시 만났다.
'웨딩 임파서블'은 지난 2일 최종회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종영됐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