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시민·김진, '100분 토론' 출연…선거 판세 전망한다

기사입력2024-04-02 16:0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에서 유권자의 마음을 얻고자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늘 MBC [100분 토론] '선택 2024, 당신의 마음은?'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해 총선 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조사를 바탕으로 선거 판세를 전망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투표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위 ‘물가 등 경제상황’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5차 패널조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 가운데 하나는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조사개요 참고) ‘투표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물가 등 경제상황’이 35%로 가장 높았고, ‘정부여당 심판’ 27%, ‘야당 심판’16%, ‘의대 정원 증원’ 10%, ‘호주대사 논란’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진들은 이 조사 결과를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하고 있을까?

비례대표 투표 의향의 변화와 정당 대표 평가

비례대표 투표 의향도 관심사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친 ‘파이’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권자들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또 정당 대표들에 대한 직무수행평가 항목에서는 대체로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평가 비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5%,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5%로 동률을 기록했고, 뒤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38%,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2%를 보였다. 현재의 선거판세와 정당 대표들에 대한 조사 결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투표율에 따른 각 당의 승패는?

‘투표율’도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이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본투표는 4월 10일 실시된다. 과거 전국 단위 선거의 최종 투표율을 살펴보면 2016년 20대 총선은 58%, 2020년 21대 총선 66.2%, 2022년 대선은 77.1%를 기록했다. 또 같은 해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0.9%를 기록했다. 투표율에 따른 각 당의 승패는 어떻게 달라질까. MBC [100분 토론] '선택 2024, 당신의 마음은?' 오늘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