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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류준열·한소희, 작품 재회도 결국…"피해 주지 말아야"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4-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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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로 인해 작품 캐스팅 역시 무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iMBC연예에 "'현혹'(감독 한재림)은 검토 초반 단계였고, 제작사 측에서 검토 중단 된 것이 맞다"며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직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가 "재밌네"라는 저격성 글을 게재해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수차례 맞불을 놓아 논란이 커진 바 있다.

결국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 인정 2주 만인 지난달 30일 결별했다. 하지만 당초 이들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해졌던 '현혹'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 결국 이들은 출연 검토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종지부를 찍은 모양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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