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박신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신양은 미술 작업실에 아나운서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 젝스키스 장수원, 개그맨 이진호를 초대했다.
박신양은 드라마 데뷔에 대해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학교 후배 (김)혜수였다”며 "혜수가 TV 출연도 하냐고 묻더라. 잠결에 한다고 했다가 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드라마 '사과꽃 향기'로 데뷔했다"며 1996년도 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그때부터 TV 출연을 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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