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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미씽유’ 활동 시작하자마자 매니저 사망…약간 트라우마의 노래”

기사입력2024-03-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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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Missing You’가 트라우마였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스튜디오 워너비’ 채널에는 ‘풍자 드디어 시집가다. 청소 잘하는 남편과 즐거운 Part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어린 친구들은 청소하는 아저씨로 알지?”라는 풍자의 질문에 “미국 청소 아저씨로 안다. 요즘 청소광 때문에 알고리즘에 내가 노래하는 영상이 나오면 ‘노래도 했었어?’라고 한다”고 답했다.

풍자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가 최애곡이었다고 하자 “제일 싫어했다. 이유가 있다. 그 당시 우리랑 다니던 매니저가 활동 시작하자마자 사망했다. 장마철이었다. ‘Missing You’ 첫 방송하고 오는 길에 형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환희랑 나랑 활동하면서도 ‘또 불러야 해? 또 불러야 해?’하는 느낌이었다. 우리한텐 약간 트라우마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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