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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 '내돈내산' 호주 출장 “호수뷰+풀+방 5+ 화 4 단독주택이 10억 5천 7백만 원!”

기사입력2024-03-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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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내돈내산’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김숙은 새로운 코너 ‘집 보러 갔숙’을 들고 나타나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대호와 박나래는 “언제 생긴 거냐”라며 놀랐다.

김숙은 “디지털노마드 등이 나타나면서 해외살이도 한다. 글로벌 집 시세를 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특히 ‘내돈내산’을 강조하면서 호주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숙은 브리즈번에서 직접 요트를 운전해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골드코스트에 갔다. 호수뷰의 단독주택은 너른 마당에 야외주차장을 갖고 있었다.

집안에 들어오자 전실 층고부터 3미터 이상이 나와서 놀라게 했다. 일단 나타난 거실과 함께 안쪽엔 훨씬 더 넓은 거실이 나타났다.

심지어 거실 너머 근사한 호수뷰가 감탄사를 자아냈다. 거실 바로 앞에 풀장도 있어서 호수를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었다.

풀장 앞에 펼쳐진 잔디 마당을 내려오면 호수와 통하는 문이 나왔다. “이 집은 없지만 다른 집은 바로 앞이 호수라서 보트를 갖고 있다고 한다”라고 김숙은 전했다.


2층은 더욱 멋진 호수뷰를 자랑했다. 김숙이 “매매가는?”이라고 하자 “25억!”, “40억!”, “30억!” 등의 답이 나왔다.

답은 122만 호주 달러로, 한국 가격은 10억 5천7백만원이었다. 방 5개와 화장실 4개와 풀장을 포함한 호수뷰 집의 가격에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제 나가면 다 찍고 와라”라고 숙 팀장의 명령에 MC들은 패닉 상태가 됐다. 특히 올림픽 중계로 파리에 가는 김대호는 ‘홈즈’까지 찍을 상황에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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