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스’ 이특, “부동산 관심 많아…성수동 아파트 초저가 매입, 2배 떡상”

기사입력2024-03-28 00: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특이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부동산 전문가라고 소문났다”는 김구라의 말에 “5년 전부터 다른 공부를 해보자 싶어 무작정 책을 사고 밤에 녹화가 끝나면 네비에 주소를 찍고 가서 봤다. 주변 상권, 건물 방향까지 보면서 디테일하게 공부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배우 김지훈과 함께 초저가에 입성했다던데 언론에 안 난 건 막은 거냐”고 물었고, 이특은 “그 정도 이슈가 안 되는 사람이니까”라고 답하며 “당시 어머니가 한 번 가서 보자고 해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 동해, 은혁, 희철에게도 얘기했다. 그런데 희철이는 두 달 만에 이사를 갔다. 처음에 입주하면 정신이 없지 않냐. 연예인 입주했다고 하면 궁금해하고, 그런 것에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계속 팔지 말라고 했는데 못 버티겠기에 팔 수 있는 기간 되자마자 팔았다”고 말했고, 이특은 “예전보다 2배 이상 올랐다. 떡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