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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벨, 父 심신에게 작사·작곡 부탁받아… “아빠 자랑스럽다”(노빠꾸탁재훈)

기사입력2024-03-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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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이 심신에게 작곡을 부탁받는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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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벨이 등장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이날 신규진은 벨을 ‘심신 딸’이라며 세 글자로 소개했고, 탁재훈은 “아부지가 밤 무대하면서 그렇게 돈 벌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아빠 심신이 본인 데모를 보내면서 작사랑 멜로디 써 달라고 자꾸 부탁을 한다는데?”라며 사실을 물었다. 이에 벨은 “엄청 많이 부탁하신다. 어제도 연락 왔었다”라고 답했다. 신규진은 “딸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기 때문에…”라며 거들었다.


뒤이어 벨은 아버지가 자랑스럽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탁재훈은 심신과 연락할 수 있냐며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로 떠 당황했다. 이에 벨은 심신에게 전화를 걸어 연결시켜 주었고, 탁재훈과 심신은 오랜만에 나누는 인사에 반가움을 표현하며 이야기를 마쳤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탁재훈’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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