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는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12년 차인 아이키는 24살에 결혼했다고.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하겠냐"는 김숙의 질문에 아이키는 "그 나이에요? 그 사람과요?"라고 되물으며 머뭇거렸다.
서장훈은 "그 정도면 대답이 다 된 거다.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얻을 게 없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사실 신랑은 후회가 안 되는데 일찍 결혼한 게, 시기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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