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한번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만원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원 닭볶음탕. 류수영이 단돈 만원으로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만들 수 있을지, 또 얼마나 맛있을지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만원 닭볶음탕”을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수영은 만원 치킨 시리즈에 이어 만원갈비찜 등을 소개하며 만원 레시피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류수영의 만원 레시피를 기다리고 있다.
류수영은 “계곡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이라며 “장작불 위 솥뚜껑에서 익힌 닭 매운탕 스타일의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만원 닭볶음탕 레시피는 그야말로 ‘역작’ 그 자체였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라고.
무엇보다 황금 비율의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류수영이 상상초월 비장의 킥을 활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비장의 킥 양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동시에 그렇게 만든 황금 비율의 양념장으로 어떤 비주얼과 맛의 닭볶음탕이 탄생할지 기대된다.
류수영은 직접 만든 만원 닭볶음탕을 맛본 뒤 “이야!”라며 진실의 리액션을 쏟아냈다. 이후 맛잘알답게 닭볶음탕의 맛을 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먹팁도 대방출했다.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군침을 꼴깍 삼켰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에게 레시피는 정말 소중하다. 그래서 정말 아끼는데, 열심히 연구해서 이렇게 공개해주니 고맙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하나의 역작, 레전드 탄생을 예고한 주방 물가 지킴이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 닭볶음탕 레시피와 류수영의 폭풍 먹방은 3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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