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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카리나 언급에도 침착하게 대응 "제가 갈 수 있을까요?"(살롱드립2)

기사입력2024-02-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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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의 연인 이재욱이 카리나의 언급에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이재욱,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욱은 "인터뷰에도 말씀드렸는데 운 너무 좋다고. 제가 선택받아서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 난생 처음 본 오디션에 첫 작품, 첫 촬영을 스페인에서 한다더라. 연기도 처음인데. '자 재욱이 형 갈게요' 하면 촬영한다는 건지 모르고, 인사하고 가려고 했다. 그랬던 작품이 너무 잘되고 계속 좋은 작품을 만났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예능에 욕심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욱은 "하고 싶은데 얼굴도 빨개지고 말도 못 해서 못한 것"이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주머니에 여행 멤버 모으고 있는데 부르면 올 수 있냐? '상롱드립2' 출연자들에게 예능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물으니 면전에 있는 저를 언급해주셨다. 고윤정 배우와 카리나 씨였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재욱은 "제가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슬쩍 발만 한번 걸쳐보겠다. 저 혼자 보고 씩 웃는 거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카리나와 이재욱이 서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이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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