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쿤-빅토리아의 '커플 시구 & 시타 도전기'가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운동 매니아'로 소문난 쿤토리아 부부지만, 이들의 도전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다고 한다.
'시구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힌 빅토리아는 시구한 경험도 있었던 데에 반해, 닉쿤은 '야구 초보'에 2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 규모를 듣고 부담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후에 닉쿤은 "30초 안에 우리 인생 끝날 수 있다"는 어록을 탄생시키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왜 닉쿤이 이런 발언을 했는지, 그리고 '외국인 부부' 두 사람의 '커플 시구 & 시타' 준비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오늘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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