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설 연휴를 앞두고 봄 향기 가득한 캐주얼 공항패션을 뽐냈다.
배우 이준호는 8일 오전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패션쇼 참석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가 등장하자 출국을 지켜보는 여행객들과 수많은 팬들이 대거 몰렸다. 이준호는 간단한 안내를 받으며 진지하게 출국장 앞 횡단보도를 건넜다.
이준호는 알록달록한 컬러가 포인트인 스타디움 재킷으로 훈훈한 유니버시티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에 부츠컷 데미지진과 검정 구두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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