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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 '저지른 죄', 촬영 '펑크'였나?…"확인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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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26)가 광고 촬영을 일방적으로 참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한 화장품 브랜드 업체의 광고 촬영 2시간 전 약속을 어기고 불참한 일이 보도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AOMG 관계자는 iMBC연예에 "해당 보도를 접하고 사태를 파악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사건 당시 SNS에 "광고 촬영장에 모델이 노쇼를 해서 또 법적 분쟁을 해야 할 것 같다. 대기업 상대라 걱정"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최근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 중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죄'를 저질렀다는 고백 탓이다. 각종 추측이 난무했으나, 미노이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번 보도가 전해진 상황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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