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앨범 'Fe3O4: BREAK'로 돌아온 엔믹스가 출연한다.
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엔믹스는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댄스 코너인 '파트 체인지 댄스'에 도전한다. 2023년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랜덤 플레이 댄스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던 엔믹스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된 코너다.
엔믹스는 실제 리허설에서 사용하는 이름표까지 들고 오는 열정을 보여준다. 피, 땀, 눈물이 담긴 이름표에는 숱한 연습의 흔적이 남아있어 MC 이장준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엔믹스는 본격적인 'DASH'의 '파트 체인지 댄스' 시작을 앞두고 팀 구호까지 외치며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담당 멤버의 안무 놓치기는 기본, MC 붐의 지적에도 뻔뻔하게 우기며 전에 없던 엉망진창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릴리는 무대 중 우왕좌왕하고 MC 붐의 부름에도 넋을 놓다가 대답을 놓치는 등 빈틈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K-POP 여자 아이돌 대표 퍼포먼스 그룹 엔믹스가 과연 '파트 체인지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완벽한 무대를 자랑하는 엔믹스의 전에 본 적 없는 우당탕탕 퍼포먼스는 31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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