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8회에서는 조규성의 ‘덴마크 라이프’, 샤이니 키-카니의 ‘신혼집 집들이’ 편이 전파를 탔다.
작년 7월 덴마크 리그로 이적한 조규성은 현재 생활에 대해 “만족도 100%”라고 밝혔다. 실케보르의 자연환경에 푹 빠졌다는 것. 전현무는 눈으로 뒤덮인 덴마크 풍경에 감탄하며 “겨울왕국”이라고 말했다.
조규성은 “평소에 자주 하는 극기 훈련”이라며 아침부터 어딘가로 향했다. 동료들을 만난 그는 호수에 도착해 수영하기 시작했다. 매주 한두 번은 호수 수영을 한다는 것. 조규성은 “찬물에 있다가 사우나 갔다가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건강에 좋다더라”라고 밝혔다. 덴마크인들이 면역력에 좋은 찬물 수영을 즐긴다고.
이때 조규성의 복근이 드러나자, 모두가 감탄했다. 전현무는 “왜 슬로를 걸어”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근육이 없는 데가 없네”라며 놀라워했다. 호수에 들어갔다 나온 조규성은 “너무 추웠다. 사우나 갈 생각으로 버텼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후 조규성은 얼음물 3분 입수에도 성공했다. 기안84는 “저 근육과 젊음!”이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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