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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아내 장신영 지인 "감정 격해져 눈물"(연예뒤통령)

기사입력2024-01-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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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의 심경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문자 그 후.. 장신영 절절한 실제 심경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8일 스포츠 조선은 강경준과 A씨가 연인처럼 밀어를 주고받은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A씨가 보고 싶다'고 하자, 강경준은 '안고 싶네'라고 했고, 애칭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즉 상간남 소송에서 A씨 남편이 강경준을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한 근거가 있었던 것.

강경준은 '동상이몽'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정적이고 사랑꾼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기에 대중의 충격은 더 컸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오는 큰 아들을 품었고, 2019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장신영의 지인에게 연락을 했더니, 장신영이 이번 사안으로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장신영 씨가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인은) 장신영 씨가 천성적으로 여리고 순한 편이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이후에도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기억 난다. 그 때도 장신영이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모든 걸 다 퍼주고 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다양한 경로로 강경준 씨에게 연락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도 강경준 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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