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방은주(조윤서)가 올린 동영상을 확인한 삼달리 동네 사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해달(강미나)은 동영상 속 방은주의 엄마에게 맞고 있는 조삼달의 모습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고미자 또한 영상을 보고 “이거 방은주 엄마냐”라고 물으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동네 사람들 또한 “미친 것이 아니냐”, “방은주 걔 진짜 못된 년 아니냐, 가만 안 두겠다”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동영상의 실체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방은주가 몰래 현장을 촬영했던 것. 공항에서 함께 나온 천충기는 방은주에게 “그때 병원에서 네가 찍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뒤이어 방은주에게 네가 (동영상을) 올렸냐고 물었고, 방은주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심심해서?”라고 가소로운 듯 웃으며 말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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