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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결혼은 행운, 호감과 믿음 같이 생기는 것 쉽지 않아"(어쩌다사장3)

기사입력2024-01-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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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김아중이 신메뉴 재료를 구매하러 박병은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김아중과 운전하던 도중 "오랜만이다. 내가 준 은 귀걸이는 잘 있어? 당근에 팔았냐"고 물었고, 김아중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박병은은 20년 전 홍대에서 만난 김아중에게 그가 가판대에서 진열해 놓고 팔던 은 귀걸이를 준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수산물 시장과 마켓에 들러 재료를 구매한 뒤 다시 차에 올랐다.

박병은은 운전 도중 김아중에게 "결혼 생각은 없어?"라고 물었다.

김아중은 "결혼은 행운 같다.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데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 아니냐.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차는 어느새 마리나로 나가고 있었다. 박병은은 김아중에게 돌연 "어때? 그냥 직진해? 라스베이거스 갈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아중은 "딴 데 가고 싶구나?"라며 난감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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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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