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BTS RM-뷔, 여유로운 미소→살아있는 눈빛‥늠름 그 자체[소셜in]

기사입력2024-01-04 15:5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근황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육군훈련소는 공식 홈페이지에 RM, 뷔 등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RM과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보조개가 깊게 파일 정도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뷔는 군인 방한 용품 목폴라를 눈 밑까지 끌어올린 채 사진 촬영에 임했다. 아쉽게도 눈만 나왔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앞서 육군훈련소는 지난해 12월 11일에도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군기가 바짝 든 늠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RM과 뷔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염둥이들", "얼굴 봐서 좋다", "뷔 눈빛은 벌써 특전사 같네", "둘 다 훤칠하고 멋있다", "RM 살 빠진 것 같은데", "RM은 머리 변화가 없어서 군대 체험학습 간 것 같은 느낌이야ㅋㅋ", "훈훈하다", "왜 군대 간 것 같지가 않고 무대 사진 같지?", "빨리 와 건강해야 돼", "뷔 얼굴 가렸는데 왜 다 보이는 거 같지", "RM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M과 뷔는 논산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에 들어갔다. 맏형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했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대, 바로 다음 날인 12일 지민과 정국이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육군훈련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