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소장 확인…오해 소지 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1-03 17:1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강경준이 상간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iMBC연예에 "강경준이 오늘(3일)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당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며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장신영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