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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체중 공개에 질겁 “네가 109지?”

기사입력2023-12-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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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예상치못한 체중 공개에 흥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3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축구선수 설영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라걸즈는 첫날 비즈니스에 이어 둘째날 홍콩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기로 했다. 이국주는 연두색 단체 티셔츠를 준비해 신기루, 풍자는 물론 이상수 매니저와 유병재에게도 입혔다. 다섯 사람의 티셔츠에는 각각 글자를 새겨 ‘구라걸즈’를 완성시켰다.

구라걸즈는 첫 코스로 관람차를 타기로 했다. 다섯 사람이 함께 타려고 하자 관리자는 다급하게 “오버 웨이트!”를 외쳤다.

400kg 까지만 한차에 탈 수 있다는 말에 신기루를 계산기를 꺼내들었다. 신기루는 “나나 풍자, 국주 중 한 명이 빠지면 된다”라는 결론을 냈다.


유병재가 냉큼 알아듣고 오버되는 키로수를 말하자 이국주는 버럭 성질을 내며 그의 입을 막았다. 유병재가 “59kg인 내가 빠지겠다”라고 하자 신기루는 “다시 계산해야 한다”라며 계산기를 꺼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이국주는 신기루의 계산기에 숫자가 찍힌 장면이 나오자 기겁했다. “눈대중으로 볼게”라던 신기루는 계산기에 ‘132+127+85+59+109’라는 정확한 숫자를 찍고 있었다.

이국주는 벌떡 일어나 “이 언니가 정말...!”이라며 흥분했다. 전현무와 양세형은 “109가 너니?”라며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고소공포증이 있는 풍자만 남고 나머지 네 명이 관람차를 타고 멋진 뷰를 감상했다. 다음 코스로 다섯 사람은 마라닭볶음탕에서 훠궈로, 마라우동과 라면 등 까이포 코스로 30만 원의 예산을 쓰며 즐거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라걸즈&이상수 매니저와 설영우&김종한 트레이너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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