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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 1월 26일 공개 확정 [공식]

기사입력2023-12-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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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통쾌한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1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디즈니+에서 오는 1월 26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에 공개될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플렉스) 수사기를 그린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2024년 새해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재벌X형사'는 '마이네임'의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전대미문의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완벽 변신한 안보현의 FLEX 넘치는 수사를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총, 테이저건, 수갑 등의 경찰 수사 필수품과 상반되는 모터사이클, 명품 시계 등의 럭셔리 아이템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비주얼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대세 배우 안보현의 자신만만한 미소와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돈도 있고, 빽도 있는 재벌 형사가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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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벌X형사'는 1월 26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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