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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4년간 팬에게 스토킹에 극단적 선택까지.. 출소 후에도 맴돌아(특종세상)

기사입력2023-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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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4년간 스토커에게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4일 방송된 MBN 시사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종말이'로 잘 알려진 배우 곽진영이 출연했다.

4년간 팬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곽진영. 급기야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 지칠 대로 지친 딸의 모습에 엄마의 가슴은 또 한 번 무너졌다.

곽진영의 엄마 이윤자 씨는 "약 먹고 그럴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래서 항상 옆에 있다"고 털어놨다.


곽진영은 "싫다고 해도 전화하고 왜 내 문자 무시하냐고 하고. 차단을 해도 모르는 번호로 그 친구한테 연락이 수 천 건이 오니까 경기를 일으켰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사는 게 4년이 아니었다"고 돌이켰다.

1년 6개월 실형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곽진영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가족은 아직도 불안함 속에 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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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MBN 시사프로그램 '특종세상'은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과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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