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루 쿠마가이를 번쩍 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반짝반짝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파더’, ‘공조2’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인 루 쿠마가이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다녀온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루 쿠마가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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