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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이’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영화 같은 신혼 일상

기사입력2023-12-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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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44), 루 쿠마가이(30)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루 쿠마가이를 번쩍 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반짝반짝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0월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파더’, ‘공조2’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인 루 쿠마가이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다녀온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루 쿠마가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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