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재범·제시 불화설? "우린 사이 좋아" 직접 해명

기사입력2023-12-07 09: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모어비전 수장이자 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을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박재범은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것 없다"고 세간에 퍼진 불화설을 일축했다.

제시 역시 "뉴욕에 방금 도착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깼다"며 "(박재범과) 잘 지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 제시가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모어비전 수장 박재범과의 불화설이 퍼졌다. 제시가 모어비전에 둥지를 튼지 약 8개월 만이다.


최초 보도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와 모어비전은 당시 신곡 'GUM(껌)' 활동을 놓고 갈등이 있었다. 지속된 갈등으로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시와 박재범은 하루만에 각자의 SNS에 입장을 표명하며 제기된 불화설을 적극 반박한 것. 모어비전 측은 iMBC연예에 "관련 사항을 확인 중"이라며 짧게 입장을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모어비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