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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완선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콘서트에 이효리와 화사가 게스트로 참여, 무대를 빛냈줬다고 말했다. 그는 “바쁜 것도 알고, 제가 그런 걸 부탁할 정도의 주변머리가 없어 게스트 얘길 할 생각이 없었다.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하니까 콘서트에 오겠다고 하더라. 관객으로 보러 온다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감사하지 않냐. 그런데 ‘언니 옷 갈아입어야 하잖아요’라고 하며 무대에 오른다고 하더라.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눈물을 한 바가지 흘렸을 것 같다. 너무 감동이었다. 화사 씨도 ‘언니 저는 뭐 할까요’라고 하며 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무대에 오른 김혜수와의 인연도 밝혔다. 김완선은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 만나고 보니 우리가 다 싱글이어서 매년 명절을 같이 보내자고 했다. 그러면서 친해졌다”고 하며 “같이 밥을 먹다가 콘서트 얘기를 했는데 ‘언니 난 뭐 할까요?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콘서트에서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불러줬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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