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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 금새록 "김희원·최정규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 출연 결심"

기사입력2023-12-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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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사운드트랙 #2'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들려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극본 정혜승 송운정, 연출 김희원 최정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희원, 최정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피아노 과외 선생 도현서 역을 맡은 금새록은 이날 '사운드트랙 #2'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난 김희원 최정규 감독이 연출해 주신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두 분 모두 배우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감독들이다. 꼭 같이 하고 싶었고, 두 감독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운드트랙 #2'는 6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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