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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고소 당했다 "코인 투자 명목 3억 가로채"

기사입력2023-1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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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또 고소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월 강모 씨가 "코인 구매를 명목으로 3억 원을 편취했다"는 취지로 안성현을 포함한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고소장에 "안성현이 'PGA 투어 유명 골프선수가 미국에서 코인을 사고 싶어 한다'며 (해당 선수에게) 3억 원을 빌려줘라'고 요구했다고 적었다.

경찰은 고소인 강 씨와 피고인 안성현을 불러 조사했으며, 다른 피고소인들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현은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서 재판받고 있다. 강 씨 역시 코인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안성현과 함께 재판받는 중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성유리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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