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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최지나 "MBC 공채 출신.. 괘씸죄로 10년 출연 정지"

기사입력2023-12-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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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과거 방송국에서 10년간 출연 정지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최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지나는 "'전원일기' 나왔을 때 초반 하차를 알고 시작했냐"는 물음에 "19~20살 때였다. 방송국에 들어와서 촬영 전화가 오면 가는 시스템이니까 아무걱것도 모르고 촬영할 때였다"도 돌이켰다.


'전원일기'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차한 최지나. 그는 "CF가 너무 잘된 거다. 여기저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다른 방송에서 캐스팅이 들어온 거다. 타 방송국이 개국하는 시점이었다. S 본부에서 캐스팅이 들어와서 L.A에 한 달 이상을 가게 됐다. 너무 어린 나이에 나가고도 싶었다. 의도치 않았지만 '전원일기' 펑크가 난 거다. 괘씸죄로 연 정지 당했다. 10년 동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지나는 "MBC 공채였으니 그럴 수 있다. 저한테는 안 좋은 기억이다.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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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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