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x진혁x대휘 ‘여우비 그 자체’였던 우리의 배로투어, 영원히 기억해!
대망의 버스킹 당일!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설렘 반 긴장 반으로 공연장에 들어서고... 팬들이 앉을 관객석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미 공연장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팬들로 북적이는 상황. 약속된 공연 시간이 되자 관객 앞에 등장한 Y2L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겠다"며 당차게 버스킹의 포문을 연다.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뮤직인더트립> 애청자 테스트 코너까지 진행하는데... 정답을 맞힌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여우비'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신곡 '여우비'는 배로투어의 추억이 담긴 것은 물론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곡이라는데... 과연 Y2L의 신곡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끈다.
은정x종현 "안녕 인사할까 눈부시게 빛나, 우리를 비추는 Spotlight 같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버스킹을 위해 또다시 단양을 찾은 은정과 종현. 두 사람이 선택한 버스킹 장소는 가을 풍경을 잘 보여주는 '다리안관광지'. 탁 트인 풍경에 은정은 "야외에서 먹는 라면처럼 노래도 맛있을 것 같다"라며 야외 버스킹 공연에 설렘을 보였고, 종현은 우렁차게 ‘소백산!’을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선보이는 신곡 무대인 만큼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한 뒤 드디어 시작된 은정과 종현의 단양에서의 버스킹 무대. 세계 각지에서 단양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자칭 ‘최종현별’, ‘은정별’에서 온 유쾌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망의 신곡을 발표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단양에서의 기억을 모아 만든 종현의 ‘Memory’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느꼈던 감정을 담아 은정이 직접 작사한 ‘City Drive’까지 단양남매의 추억일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추억 속으로 데려다줄 ‘여름인사(Demo)’
야심차게 준비한 버스킹을 위해 강진을 다시 찾은 무진과 친구들. 긴장도 잠시, 동네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며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버스킹의 가장 큰 매력인 ‘소통과 자유로움’을 활용해 현장에서 신청곡을 받으며 포문을 연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눈이 오잖아’, ‘Just two of us’ 등 장르 불문의 즉흥 신청곡을 자리에서 들려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그리고 마침내 신곡 ‘여름인사(Demo)’를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여름인사(Demo)’는 강진을 여행하는 동안 무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한국의 여름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호소력 짙은 이무진의 보이스로 태어난 신곡은 듣는 이들에게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추억이 담긴 음악으로 소통하며 뜨거웠던 여행을 마무리하는 MBC '뮤직인더트립' 10회는 오늘(23일) 목요일 오후 5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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