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너무 웃김. 집 초대해 준 지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갑경 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함ㅋㅋ 좋은 인연이 쭈욱 되길. 트루디 너 연락 피하더라? 커플 팔찌까지 우리 귀여워”라고 전했다.
배윤정은 안현모, 가수 조갑경, 배우 윤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음식, 커플 팔찌를 한 모습 등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이혼 발표를 한 안현모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부부들이 댄스스포츠를 함께 배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6일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합의 조건에는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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