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이세영이 등장했다.
김숙은 “우리 99회다”라며 자축했다. 김구라는 “우리 프로 특성상 100에서 하나 뺀 99가 더 완성형”이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그럼 오늘 괴스트는 더욱 특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아영은 “초대 MC 신동엽?”이라고 했다가 눈치를 받았다.
김숙은 “특별하게 애정을 드러내는 분이라야 한다”라며 자신있게 괴스트를 소개했다. 바로 이세영이었다.
이세영은 “시즌 1에만 두 번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방 사수 한다. 그날 못보면 바로 요금을 내고 다시보기 한다”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
이세영은 “이번에는 완불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한번도 못했었냐?”라며 놀랐다.
이세영은 “늘 2등이었다. 황제성이 우승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과연 이세영이 완불을 만들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았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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