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과거 입시에서 동국대와 중앙대에 동시 합격했다고 고백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수능 D-7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험생 콘셉트로 입고 등장해 꽁트를 했다.
빨간색 떡볶이 코트를 입은 김숙은 "94년도에 진짜 이런 옷을 입고 수능 보러 갔다. 너희도 떡볶이를 입었냐"고 물었다.
주우재는 "지금도 입는다"고 했고, 김숙은 "수능 필수템이네"라며 놀라워 했다.
홍진경은 동국대와 중앙대에 다 붙었다는 말이 나오자 "면접에서 교수님한테는 동국대 붙으면 중앙대 간다고 해놓고 동국대 같다"고 했다.
김숙이 왜 "동대에 갔냐"고 묻자 홍진경은 "집에서 가까워서"라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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