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오케스트라와는 차별화된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인 '고잉홈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지난여름, 페스티벌 대장정의 피날레 무대에서는 '라흐마니노프, 심포닉 댄스'가 연주되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지휘자 발렌틴 우류핀이 고잉홈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이 곡에서 역시 손열음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무대에 함께 올랐다. 오보이스트 함경의 협연으로 초연된 '나이젤 웨스트레이크, 스피릿 오브 더 와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라흐마니노프-심포닉 댄스'편은 내일(7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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