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릎팍> 윤복희, "7살때 자살하려고 했다" 고백

기사입력2011-04-21 10:2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윤복희가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윤복희는 화려하고 다사다난했던 그녀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윤복희는 "7살 때 어머니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오빠는 친구분 댁에 보냈고 저는 극단을 운영하던 아버지와 함께 계속 전국순회공연을 다녔다"고 밝힌 뒤 "그러다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오빠 윤향기는 학업에 매진하고 나는 계속 떠돌아 다니며 영화활동과 공연활동을 했다"며 어린나이에 고아가 된 상황을 전했다.

이어 "7살 때 자살하려고 했다. 여관에서 생활할 때 손님들 밥상을 날라주고 남은 음식을 먹곤 했다. 죽으면 엄마한테 갈 것 같아서 자살을 하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복희는 "내가 오빠의 생활비를 보내야 했다. 출연료만으로는 부족해서 극단 어른들의 빨래를 해드리고 팁을 받아 그 돈으로 오빠 뒷바라지를 했다"고 일곱 살 때부터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윤복희는 첫번째 남편이었던 가수 유주용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랑 없이 가수 남진과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