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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혜련,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하며 '아나까나' 축가”

기사입력2023-10-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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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전방 십자인대 수술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전방 십자인대가 80% 손상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조혜련은 수술 후 7개월 만에 복귀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운동할 때 방향 전환이 불가하다.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운동선수들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운동선수들은 점심 먹는 시간 빼고는 전부 재활해 6개월 걸린다. 일반인은 통상적으로 1년이 걸리는데 저는 7개월 걸렸다”고 했고, 운동선수와 같은 스케줄로 재활했냐고 묻자 “똑같은 스케줄은 안 됐다. ‘아나까나’ 축가도 부르러 가야 해서 하는 척만 했다”며 골반을 이용한 춤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헐 십자인대?”, “아나까나 ㅋㅋㅋ”, “축가는 갔어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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